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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penGL 스터디

소스 정리 그리고 깃

진도 나가야는데 소스 정리를 하고 있다. 정리하다 보니 객체를 추가하고 있고, 엔진 설계를 하고 있다. 직업병이다. 메인 함수 하나에 모두 넣고 하기가 불편하다 보니 객체를 나눌 수 밖에 없다고 항변해 본다. 유니티처럼 컴포넌트들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기본 틀을 잡았다. 자연스럽게 예전 인하우스 엔진 구조가 머릿속에서 되살아 난다. 안 쓰던 C++을 사용하다 보니, 문법 구조를 찾으면서 한땀 한땀 진행한다.

깃 저장소도 셋업했다. 매번 주석 처리할 수도 없고 삭제하기에도 아쉽기도 해서 깃을 팠다. 이번에 알게 된 건 깃허브의 비공개 저장소도 올해 초 무료화 됐다는 사실이다. 나스 대신 깃허브를 써볼까 싶다. 

다음에는 진도 좀 빼자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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